
다큐 3일에 나온 명언이었죠.
"우리는 직선으로 간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보면 굳이져 있는 게 인생인거 같죠."
삶의 방향이 바뀌는 변곡점은 대부분 뒤돌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를 가끔 합니다.
삶의 변곡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인텔의 전설적인 CEO 앤드루 그로브가 쓴 이 책은 기업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서는 순간, 즉 변곡점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 경영 이야기라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우리 삶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앤디 그로브는 변곡점의 신호를 미리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3가지를 질문하라고 합니다.
첫째,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자가 바뀌고 있는가?
예를 들어, 코로나 시절 홈술 트렌드로 성장했던 맥주 회사들이 위스키 회사로 경쟁자가 변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상한 예지만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라고 하던 때도 있었죠.
둘째, 핵심 보완자가 변화하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었던 회사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셋째, 주위 사람들이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이는가?
유능했던 사람이 갑자기 무능해지거나 기존의 방법과 능력이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걸 읽고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에게 적용하면 다음 두 가지가 될 것입니다.
첫째, 나를 필요로 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나는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를 필요로 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이 때가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이죠.
저는 회사를 다니던 시절부터 고객 경험을 분석하고, 콘텐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원래는 금융사와 브랜드 리테일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병원들이 서서히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요청이나 전화는 분명 병원쪽이 많은데, 혼자서 내 일의 도메인은 ‘브랜드 리테일이야!’라고 외치고 있었죠.
미리 알아차렸더라면,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이 글을 쓰면서 들었습니다.
살면서 불행한 것은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조차 못하는 것’이죠.
앤디 그로브 책을 읽고 있으면 분명히 신호가 왔지만 무심코 지나갔던 변곡점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후회조차 못하고 지나갈 뻔했네요.
둘째, 내 경험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에게 익숙한 것을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새롭게 느낀다면, 이 역시도 변곡점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실제 적용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더더더 주목할 만한 신호죠. 이런 기회는 만들어야 합니다.
내 직무와 산업을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신호보다는 두 번째 신호가 좀더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능동적으로 만들 수 있죠.
첫번째와 두 번째 모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 삶의 리트머스 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변곡점의 신호고,
내 주변 사람들을 관찰해야,
내 삶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다큐 3일에 나온 명언이었죠.
"우리는 직선으로 간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보면 굳이져 있는 게 인생인거 같죠."
삶의 방향이 바뀌는 변곡점은 대부분 뒤돌아봐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를 가끔 합니다.
삶의 변곡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인텔의 전설적인 CEO 앤드루 그로브가 쓴 이 책은 기업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서는 순간, 즉 변곡점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 경영 이야기라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우리 삶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앤디 그로브는 변곡점의 신호를 미리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3가지를 질문하라고 합니다.
첫째,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자가 바뀌고 있는가?
예를 들어, 코로나 시절 홈술 트렌드로 성장했던 맥주 회사들이 위스키 회사로 경쟁자가 변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상한 예지만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라고 하던 때도 있었죠.
둘째, 핵심 보완자가 변화하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었던 회사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셋째, 주위 사람들이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이는가?
유능했던 사람이 갑자기 무능해지거나 기존의 방법과 능력이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걸 읽고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에게 적용하면 다음 두 가지가 될 것입니다.
첫째, 나를 필요로 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나는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를 필요로 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이 때가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이죠.
저는 회사를 다니던 시절부터 고객 경험을 분석하고, 콘텐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원래는 금융사와 브랜드 리테일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병원들이 서서히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요청이나 전화는 분명 병원쪽이 많은데, 혼자서 내 일의 도메인은 ‘브랜드 리테일이야!’라고 외치고 있었죠.
미리 알아차렸더라면,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이 글을 쓰면서 들었습니다.
살면서 불행한 것은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조차 못하는 것’이죠.
앤디 그로브 책을 읽고 있으면 분명히 신호가 왔지만 무심코 지나갔던 변곡점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후회조차 못하고 지나갈 뻔했네요.
둘째, 내 경험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에게 익숙한 것을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새롭게 느낀다면, 이 역시도 변곡점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실제 적용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더더더 주목할 만한 신호죠. 이런 기회는 만들어야 합니다.
내 직무와 산업을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신호보다는 두 번째 신호가 좀더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능동적으로 만들 수 있죠.
첫번째와 두 번째 모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 삶의 리트머스 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변곡점의 신호고,
내 주변 사람들을 관찰해야,
내 삶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