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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연소되어, 잿더미 속에서 부활하는 인간
1. “부끄럼 많은 생을 보냈습니다.” ·요조가 아주 어렸을 때, 타인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공포인 나머지 ‘익살’로 사람들을 대했다. ·요조는 ‘천진난만한 낙천가’처럼 자신을 가장하고 사람들의 눈에 거슬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요조의 본성은 이와는 정반대였다. 그에게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것이, 세상의 기본값이었다. 2. “세상이 뒤집히는 것 같았습니다." ·고향을 떠나 입학한 중학교에서 요조는 다케이치에게 익살을 간파당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요조는 다케이치에게만은 처음으로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은 과감하게 도깨비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다. ·도쿄로 상경한 요조는 세상과의 불화로 자신이 걷는 파멸의 길에 자신의 주변인들을 적극 참여시킨다. 3. "모든 것은 그저 지나갈 뿐입니다.” ·작가 다자이 오사무는 서른아홉 살의 나이에 죽기까지 생애 다섯 번 자살을 기도했고, <인간 실격>은 그의 생애가 반영된 소설이다. ·요조를 둘러싼 거짓과 위선, 순수함에 대한 갈망, 인간 본성의 추악함은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산재해있다. ·부끄러움을 통한 처절한 자기반성으로 자신을 바라본 다자이 오사무의 시선이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지 모른다.
책 제목
인간 실격
저자
다자이 오사무
출판사
민음사
필자
민병훈

서사 유저가 밑줄 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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