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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뭐길래 불황이 온다는 걸까?
1. 문명의 시작부터 함께 한 이자 · '이자'라는 제도는 문명의 시작부터 존재했다. · 과거 중세 유럽인들에겐 고리대금업자는 하나님의 시간을 훔치는 '시간 도둑'이었다. · 자연스레 저금리는 좋은 것이라 인식되었으나, 과연 그랬을까? 2. 외면해왔던 낮은 금리의 위험 · 18세기에 낮은 금리로 경기를 부풀렸으나 결국 거대한 인플레이션으로 시장이 붕괴되었다. · 낮은 금리의 부작용은 “신중하게 저축한 돈을 괴상망측한 것에 투자한다"로 요약된다. · 대공황으로 인해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2% 내외의 물가 상승'에 집착해 낮은 금리로 돈을 쏟아붓기 시작한다. 3. 낮은 이자와 심화되는 빈부격차 · 지나치게 싼 이자는 소득분배와 자산의 크기에도 영향을 끼쳐 사회 불평등을 더 확대시켰다. · 신용이 손상된 은행들은 구제금융을 받지만, 신용이 손상된 주택소유자들의 주택은 압류되었다. · 금융기관들이 손해를 메꾸고 살아남을 방법은 연금 수령자들인 노인들의 납입금 인상이었다. 4. 책의 핵심은 이자의 정의와 역할, 그리고 불완전한 통제 · 현재 발생하는 금융 시장의 문제는 '자연금리'를 유지하려는 중앙은행의 집착에 기인한다. · 이자를 중앙은행이 알 수 없는 기준에 맞춰 통제하려는 것이 문제의 시작이자 원인이다.
책 제목
금리의 역습
저자
에드워드 챈슬러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필자
토리텔러

서사 유저가 밑줄 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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