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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심장수술 후 외과 의사가 되다
1. 심장 수술을 앞두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 ·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해있던 병실 너머, 의대 도서관을 본 순간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 저자는 스스로 선천성 심장병을 경험하면서 의사도 언제든 환자가 되고 그 반대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돌려주는 의사로서의 존재 이유 · 수능을 마치고 나온 저자에게 아버지가 해준 말은 의사로서의 길을 세워주었다. · "저 사람들이 배고파서 헌혈한 피가 네 생명을 구할 수도 있음을 잊지 마라" · "의사, 판사, 검사… 세상 사람들이 선망하는 이런 직업들의 공통점은 누군가의 고통이 그 존재 이유라는 점이다. 그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거라" 3. 희망은 또 다른 희망으로 연결된다 · 저자는 의사가 되자마자 지난 20년 간 그를 진료해 온 선생님께 찾아갔다. · 저자는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내가 의사가 되었다고 말했을 때 그들의 지쳐있던 눈빛이 잠시나마 반짝였던 것을"
책 제목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저자
신승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필자
오수영

서사 유저가 밑줄 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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